현장의 분위기와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대처할수있는 능력을 더 키워야되겠다라는 것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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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 07. 25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배우앤배움 아트센터 14기 조주혁입니다.
드라마[크리미널마인드], 드라마[아버지가 이상해] 촬영후기를 올립니다.
저는 드라마 '최강배달꾼'의 배달부 역할로 연락을 받고 가게되었습니다.
제나 그렇듯 촬영장에 가는 마음은 설레고 두근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설레는 마음을 계속 유지하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대기시간은 두시간 가량 길어졌고
차가 막힐까 일찍 출발했던 저는 그 촬영장 근처에서 약 네시간 정도를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기다릴수록 지치기도 했지만, 대기시간은 언제나 있습니다.
그렇기에 채력분배와 마인드를 컨트롤 하는것도 배우의 몫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또, 촬영을 하면서 유연해야 된다라는것을 한번 더 깨달았습니다.
상황을 생각해 제 나름대로 상황을 그리고 움직이고 대사를 연습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한대로 절대로 될 수 없었습니다.
때문에 여러가지 상황을 생각하고 유연하게 그 현장의 분위기와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대처할수있는 능력을 더 키워야되겠다라는 것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상 '최강배달꾼' 촬영후기 였습니다.
다른 BnB 여러분들도 참고하여 화이팅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