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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스며들어서 즐겁게 촬영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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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 0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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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배우앤배움 아트센터 14기 최현아입니다. 

드라마 [반의반] 촬영후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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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촬영 한 반의반 촬영현장 후기입니다. 

저는 반의반 '최진무' 역의 보조 역할을 맡았고 대부분의 촬영이 최진무선생님이 나오는 씬이었습니다. 

약 10회 이상 현장에 나가 촬영을 했고 지난 4월 촬영을 끝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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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은 주로 일산에 있는 촬영 스튜디오에서 했습니다. 

고정 단역도 이번이 처음이고, 촬영 스튜디오도 이번이 두번째라 많이 설레면서도 또 어색해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촬영 현장에 스며들어서 즐겁게 촬영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가는 현장에서 우왕좌왕 하는 경우가 있기도 한데, 

점점 횟수가 쌓이다 보니 현장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어떤 것들을 준비 해 가야 될 지에 대해 많이 알게 된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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