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에서 오윤아 선배님 입사 동기후배로 일회차 촬영이었으나 한달뒤에 새로운씬이 생기면서 2회차 촬영을 하게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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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 06. 08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배우앤배움 아트센터 10기 정서현입니다.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 촬영후기 올립니다.
당일 매니저님과 촬영장에 동행 했구요
감독님과 스탭분들께 인사한후 첫씬 리허설에 들어갔습니다
극중에서 오윤아 선배님 입사 동기후배로 일회차 촬영이었으나 한달뒤에 새로운씬이 생기면서
2회차 촬영을 하게되었어요~
첫씬 리허설이 끝난 후 오윤아 선배님께서
“지난번엔 다른후배와서 대사 한마디로 ng를 많이 냈었다고 그때 왜 안왔었냐고 ”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더 집중하고 아주 짧은 시간에 한방에 촬영하고 끝냈던거 같아요~~!
아참!! 이 드라마 감독님이 제가 수강생으로 있을때 촬영했던
“아버지가 이상해” “달콤한비밀” 감독님이세요~!
이번이 감독님과 3번째 하는 작품이었는데요~뭔가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비중이 엄청 큰 역할은 아니지만 한마디든 한줄이든 자기가 맡은 역활에 최선을
다해서 연기하면 제 자신에게도 뿌듯하고 또 좋은작품으로 만나게 되는게 기쁜거같습니다
수강배우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