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현장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2020. 01. 27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배우앤배움 아트센터 19기 김동언입니다.
영화 [식스볼] 촬영후기 올립니다.
촬영은 영화 <식스볼> 이었고 촬영 내용은 흥신소 직원들이
영화의 한 인물을 포위를 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촬영 하루 전에 갑작스럽게 연락이 와서 처음엔 긴장도 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필요한 의상을 준비해서 촬영장에 갔습니다!
이덕화 팀장님도 같이 가셔서 긴장도 덜 되고 팀장님이
의상 준비가 완벽하게 안 된 분들을 위해서
여벌 옷과 모자 등을 가져와 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ㅠㅠ
현장에 도착 했을 땐 스탭 분들과 제작사 대표님께서 저희에게
너무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대기 하는 시간이 더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편하게 느껴지다 보니 다른 고민 없이 현장을 구경하고
관찰 할 수 있어서 정말 많이 배웠던 것 같습니다.
촬영이 시작 되고 나서는 배우님들의 연기와 현장을 관찰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끝이 났던 것 같습니다.
비록 단역이었지만 너무 재밌고 설레는 시간이었고
잠깐이었지만 배운게 너무 많아서
왜 현장 경험이 중요하다고 하는지 느끼게 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소중한 기회를 제공 해 주신 매니저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같이 촬영 가셨던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