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배우앤배움 아트센터 26기 김학수 입니다.

Disney+ 드라마 [트OO] 촬영 후기 올립니다.​ 

올해1월에 디즈니+드라마 트OO 에 막내변호사 역으로 촬영다녀왔습니다.

작년에도 배배에서 기회를주셔서 2작품갔다오고 이번이 3번째작품입니다.

이번 작품은 대본이나 일촬표에 제 롤이 명확히 있고 콘티도 있어서 단독씬도 따로 땄습니다! 

현장에서 감독님과 직접 씬에 대해 소통하면서, 

조금씩 작품의 역할이 커지는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고 배배 매니지먼트팀에게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저도 아직 가야할길이 한~참 멀었지만 좀 더 캐스팅에 픽스나기위해 수강생분들에게 팁을드리자면 

1. 리스트업 기회를 얻으려면 프로필과 연기 영상 자주 업데이트해서 

매니지먼트에 보내시고 미팅도 잡으세요. 은지매니저님이 격렬이 환영해주십니다.

2. 리스트업이 되도 픽스가 안나면 프로필이나 연기 영상을 다시 찍으세요. 

이선진과장님이 프로필 포즈도 매일매일 3주 동안 컨펌해주시고,

같이 스튜디오에 동행해서 응원해주시고 사진도 직접 골라주십니다.

또한, 1대1 미팅약속을 하고 가면 김태훈본부장님께서도 같이 연기 영상을 봐주시면서 

어떤게 문제인지 쓴소리해주시며 열정적으로 피드백 주십니다!

그리고 얼마전 처음봰 준우 대리님도 리스트업 연락주시면서 

수강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주시려고 노력하고 계십니다.

아무래도 배우라는 직업이 자꾸 변화하고 스스로 노력하고 PR도 해야

좋은기회를 가질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건승하십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