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배우앤배움 아트센터 22기 목진주입니다.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촬영 후기 올립니다.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 드라마에 여고생 2 역으로 촬영을 다녀왔습니다! 

드라마 촬영이 처음은 아니었지만 대사가 있던 배역이라 

설레면서 긴장되는 건 같은 마음이었던 거 같습니다ㅎㅎ 

현장에 갔을 때 같이 호흡을 맞추는 상대 배우와도 

미리 얘기를 해보고 대사를 맞춰볼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연기할 때 편하게 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현장에 도착했을 때 교복 의상을 먼저 입고 난 후 

헤어를 정리하고 촬영에 필요한 소품과 함께 촬영을 했었습니다. 

촬영장에 도착하고 대기를 하고 있을 땐 

많은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이 촬영 준비 및 촬영을 하고 계셨고 

전 잠시 대기한 후 리허설에 들어갔습니다. 

감독님께서 직접 동선에 신경 써주시고 

적극적으로 말씀을 해주셔서 주인공 배우분들과의 동선을 

수월하게 맞춰볼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또 필요한 소품이나 분장을 어떻게 만들어 나가는지 

눈앞에서 직접 볼 수 있어 무척이나 신기했고 

그 결과물을 TV로 봤을 때 더욱 흥미로웠던 거 같습니다.

드라마 촬영 현장이 좋아서 아직까지도 같이 학생 역할을 했던 

한 분 한 분 다 기억에 남고 또 이렇게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하루 동안 

많은 것들을 알아 갈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고 

항상 저를 응원해주는 우리 가족과 제 친구들 

그리고 제가 이렇게 멋지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시고 많은 것들을 알려주시고 도와주신 권주연 매니저님,

 배우앤배움 선생님들께 정말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부분에서 노력해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