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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소중함과 연기를 왜 해야하는지의 옅어짐이 다시 짙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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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 0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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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배우앤배움 아트센터 23기 황채림입니다.

드라마 [ 삼남매가 용감하게 ]​ 촬영 후기 올립니다. 

 

7월 9일 KBS 삼OOO 용OOO 촬영을 다녀왔습니다.


매니지먼트에서 리스트업 연락이 오고, 기다리던 와중에
처음엔 최종으로 픽스가 안되었다고 연락을 받아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촬영 하루 전에 픽스가 되었다고 연락이 와서
아쉬웠던 마음이 놀랍고 기쁜 마음으로 변했지만
한 편으론 준비할 시간이 빠듯해서 걱정과 긴장이 엄청 되었습니다.
특히나 오랜만에 나가는 현장이어서 그런지 밤새 잠을 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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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타임은 오전 8:50 수원이었고, 새 드라마 첫 씬이라 그런지
딜레이 없이 컴팩트하게 2시간30분만에 촬영이 빠르게 끝났습니다!

막상 당일 날 현장에가니 긴장했던게 무색할 정도로 재밌고 즐거웠고,
많은 스텝분들과 감독님들이 친절하게 챙겨주셔서 또 한번 현장의 소중함과
연기를 왜 해야하는지의 옅어짐이 다시 짙어졌습니다^_^

좋은 작품에 기회를 주신 배우앤배움 매니지먼트 매니저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매력있고 변화무쌍하게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