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촬영이 확정 되고 바로 다음날 촬영이였던 탓에 긴장을 많이 한 채로 아침6시에 이천 편의점샛별이 촬영세트장 현장에 가게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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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 08. 13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배우앤배움 아트센터 22기 백효원입니다.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촬영후기 올립니다.
촬영을 시작한 '편의점 샛별이'에 단골 여고생 역할로 촬영을 들어가
7월말에 마지막 촬영을 마쳤습니다 :) 처음 촬영이 확정 되고 바로 다음날 촬영이였던 탓에
긴장을 많이 한 채로 아침6시에 이천 편의점샛별이 촬영세트장 현장에 가게되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현장에 계시던 여러 스태프분들이 관심도 많이 가져주시고 말도 계속걸어주시며 편하게
촬영 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먼저 현장에 도착하여 헤어,메이크업 점검을 받고 의상을 입고
세트장에서 대기를 하고있었는데 처음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 감독님이 오셔서 저희(여고생들)를 불러놓고
유쾌하게 농담도 하시고 힘내라고 말씀도 해주셔서 정말 다행히 부담없이 재밌게 촬영을 하고 왔습니다
( 이명우 감독님이 정말 유쾌하고 시원시원하신 성격이셔서 촬영 내내 현장에 웃음이 끊이질 않는
분위기였습니다 덕분에 저 포함 모든 배우분들과 스탭분들이 편하고 재미있게 연기가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씬에서는 지창욱선배님과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였는데 선배님이 실제로도 정말
멋있으셔서 진짜 편의점에 단골이 될 뻔했습니다.^^; 그리고 처음 감독님의 지시대로 호흡을 맞추는데
동선을 선배님께서 직접 짜주시고 리드해주셔서 편하게 연기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첫 촬영 이후에 감사하게도 감독님이 여고생씬을 추가해주셔서 두어번 더 촬영을 다녀왔었는데
그럴때마다 거기 계시는 현장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이랑 한분한분 말도 트고 친해지며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편하고 재미있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씬에서는 지창욱선배님과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였는데 선배님이 실제로도 정말
멋있으셔서 진짜 편의점에 단골이 될 뻔했습니다.^^; 그리고 처음 감독님의 지시대로 호흡을 맞추는데
동선을 선배님께서 직접 짜주시고 리드해주셔서 편하게 연기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첫 촬영 이후에 감사하게도 감독님이 여고생씬을 추가해주셔서 두어번 더 촬영을 다녀왔었는데
그럴때마다 거기 계시는 현장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이랑 한분한분 말도 트고 친해지며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편하고 재미있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감독님들과 같이 식사도하며 제 화면속 모습과 연기에 대한 코멘트도 해주시며
정말 감사한 말씀도 많이 들었습니다 촬영이 끝난 현재도 배우분들과 스탭분들
모두 한분한분 다 기억에 남네요 :) 마지막으로 7월달 마지막 촬영이
끝나갈 때 쯔음 감독님께서 개인적으로 연기 연습 열심히 하고있어"라고
말해주셨는데 그때 그말이 아직까지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 아직도 그 상황을 생각하면 정말 뭉클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 더욱 열심히 연기를 하고 내 자신을 가꾸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
연기를 하며 여러 안좋은 생각도 많이 들고 어려움을 느껴서 찾게 된곳이 배우앤 배움 이였는데
학원에 입학 하자마자 좋은 촬영에 참여하게 되어 현장에서의 경험도 쌓고 배우로써 가져야 할 에티튜드나
기본적인 것을 알게된 것 같습니다 제가 앞으로 가야할 길과 목표를 더 뚜렷하게 확립시키는
계기가 되어서 저에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뜻깊고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시고 도와주신 우리 배우앤배움 매니저님들과 라인업 캐스팅디렉터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꾸준히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 백효원이 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