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께서도 연기 코칭해 주시고 조언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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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 03. 13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배우앤배움 아트센터 21기 이다솔입니다.
드라마 [두번은 없다] 촬영후기 올립니다.
어제 MBC 두 번은 없다에서 통역 비서역으로 촬영했습니다.
처음 대사있는 드라마 촬영이였고,
대배우 선생님들과 같이 찍는 씬이라 진짜 걱정이 많고 무지 떨렸습니다.
송민욱 매니저님께서 촬영장 에티켓들 다 알려주시고, 제가 궁금한 것들 다 대답해 주셨습니다.
선생님들께서도 연기 코칭 해주시고 조언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9시가 콜타임이였고(상암동 mbc) , 저는 8시 반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니까 헤어 메이크업팀이 계셨습니다.
저는 제가 준비해 갔지만, 거기서 다 수정해주셨습니다 ^^;;
헤어메이크업끝나고 팬엔터테인먼트로 걸어서 이동했습니디.
대기 시간 1시간 정도 있다가 바로 첫 씬 들어갔습니다.
리허설 2번 정도 하고 세팅 마무리하는 동안 다 같이 계속 연습했습니다.
슛 들어가고 바로 훅 지나갔습니다. 진짜 원샷원테이크더군요.. ㅎㅎㅎ
그 후 점심 시간 1시간 20분 정도 있었습니다.
그 다음 씬 로케 (인천) 까지는 스텝 버스 타고 같이 이동했습니다.
버스 타고 도착하니까 촬영 장비들은 거의 다 세팅이 됐고,
보조출연배우님들도 대기하고 계셨습니다.
대기 시간 20분쯤 후에 바로 슛 들어갔습니다.
리허설 2번 정도 하고 바로 찍었습니다.
관리해주신 FD 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감독님, 모든 스태프분들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촬영하면서 주현 선생님과 한진희 선생님이 재밌게 해주셔서
다들 웃으면서 찍었습니다.
대시시간이 길줄 알고 보조 배터리 챙겨갔는데,
대사 연습하느라 폰 볼 시간도 없었습니다.
총 두 씬 찍었고 오후 2시 30에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