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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배우앤배움 아트센터 16기 권은빈입니다.

광고 [STELLA ARTOIS] 촬영후기를 올립니다.
 

제가 촬영하면서 느낀 점을 여러분게 쉐어해드리려고 합니다!
영상미팅과 감독님 미팅 한 후에 모델로 픽스가났고, 하루 촬영하는걸로 일정이 잡혔었습니다!
촬영 이틀 전 쯤 의상 피팅 먼저 하고 의상 픽스가났습니다
그리고 촬영 당일, 저는 점심 콜이었고 범대건 매니저님, 주수진 매니저님과 함께 촬영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촬영은 진행중이었고, 저는 의상입고 헤어, 메이크업 다 받은 뒤에 대기를 하고있었는데
앞씬 촬영이 딜레이가 많이 돼서 당일에 제 촬영 분을 찍을수가 없어서 첫날은 대기만하고 지나갔었습니당. 

다음 날에도 점심 콜이었고, 어제 한 번 왔어서 그런지 현장 분위기가 편하게 느껴졌던 거 같습니다^^
헤메 받고 의상 갈아입고 대기하면서 메인 모델인 '김서형' 배우님이 촬영하는것도 보고
책도읽고 그리고 매니저님이 케어를 잘해주셔서 대기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6시간정도 대기 후에 제 분량을 찍었습니다!
그제 역할은 바 에있는 티비 속에 나오는 90년대 샴푸광고 모델 역이었고 따로 윗층에서 촬영을 했었습니다!
샴푸를 들고 촌스럽게 머리 휘날리면서 웃는건데 하면서도 엄청 신났던 것 같아요

감독님께서 직접 올라오셔서 오케이 받고 1시간30분 정도 촬영 후 마무리가 됐습니다!
그리고 90년대 배경으로 옷도 복고풍으로 입고 촬영한것도 신선하구 재밌게 촬영했습니다!
현장은 정말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다는 걸 한 번 더 느꼈습니다!
또 매니저님들 덕분에 무사히 촬영을 마쳤습니다!! 

   배우앤배움 식구분들! 날이 많이 더워졌는데 건강관리, 체력관리 잘 하시구요~ 우리 모두 화이팅 입니다!!!

그리고 배우앤배움 대표님, 실장님들,매니저님 저희에게 신경 많이 써주셔서 감사합니다